리마케팅 캠페인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6가지 실수

리마케팅 캠페인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6가지 실수

(참조 자료: Avoid These Top 6 Remarketing Campaign Mistakes)

리마케팅 캠페인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6가지 실수

리마케팅을 통해 캠페인 성과를 향상시키되 자주 저지르게 되는 아래 6가지 실수에 대해 유념하세요.

어떤 PPC 캠페인을 진행하더라도, 리마케팅 캠페인을 병행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캠페인은 동일한 광고와 동일한 입찰가를 가진 모든 사용자(처음 방문한 사용자 혹은 이전에 방문했던 사용자, 또는 다른 채널을 통해 이미 방문한 적이 있는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신규 사용자와 리마케팅 잠재 고객으로 세분화하게 되면 보다 세분화된 접근 방식으로 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됩니다.

RLSA와 같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마케팅 캠페인 성과를 향상시키고 전환율을 높이세요.

그러나 이러한 작업을 수행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할 사항들이 아래와 같이 크게 6가지가 있습니다.

1. 잠재 고객 규모를 과대 예측하지 않기

리타깃팅할 만한 잠재 고객층이 많다고 가정하지 마세요.

사이트 분석 데이터를 사용하세요.

다른 마케팅 이니셔티브와 마찬가지로 타깃층의 규모가 핵심입니다.

경우에 따라, 그 규모가 실제로는 상당히 적다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30일 기간 내에 잠재 고객층의 규모가 작다면 60일 혹은 90일까지 확장하는 것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광고에서 1,000명의 사용자가 최소한의 리스트 사이즈였지만, 일반적인 클릭율(Click-through rate, CTR) 혹은 전환율(Conversion rate, CVR)에 따라 더 높은 임계값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5% CTR과 2% CVR을 볼 경우, 1,000의 Impressions은 아쉽게도 0.5개의 전환만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10번의 전환을 생성하려면 1M impressions이 필요한데, 이는 아직까지는 영향력이 크지 않지만 흥미로워질 수 있는 수준입니다.

2. 단순히 셀링만 하지 말고 크로스셀링 & 업셀링하기

일반적인 가정은 이전에 한번도 거래하지 않았던 신규 고객들이 더욱 반복적이고 설득력있는 메시징의 형태로 추가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경우를 보면 이러한 신규 고객들의 상당수는 제품 정보에 대한 세부 사항을 꽤나 검색해보았고 그렇게 고민을 할 필요없다고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고려 단계에 있는 많은 사용자들은 잠재적인 솔루션을 검색해볼 뿐만 아니라 그들이 찾고 있는 문제가 실제로 풀어야 할 문제라는 것을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리마케팅을 셋업할 때는 크로스셀링과 업셀링 관련 메시지를 모두 테스트해야 합니다.

특히 사이트에서 일반적인 보완 또는 대체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 사용자들이 알아야 할 이유를 더 많이 제공하세요.

셀링 메시지는 사용자가 이전에 들었던 것과 동일한 내용을 보다 직접적인 영업 상담 및 1회성 특별 할인 오퍼(Offer)과 같은 다른 방식으로 말하는 것들도 모두 포함합니다.

크로스셀링은 해당 제품과 관련된 오퍼(Offer) 메시지들을 프로모션하는 반면에, 업셀링은 사용자가 보다 상위 버전의 오퍼들을 고려해보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 오퍼들을 구매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후자의 경우에 고려된 최초의 옵션 가치를 간접적으로 강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무엇을 제외해야 할지 생각하라

당연하게 들리나요? 얼마 전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사용자는 바로 즉시 다시 구매하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편 많은 기업들이 고객들이 최근에 구매한 제품들을 기반으로 다시 리타깃팅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B2C 캠페인의 경우 최근 7~14일의 구매자들은 크로스셀링 관련 캠페인을 제외한 나머지 캠페인에서 모두 제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상의 환경을 위해 서비스 사용 시간을 고려하세요. 재거래까지 걸리는 시간을 각 제품 카테고리에 따라 다릅니다.

계절성, 타깃 위치 그리고 타깃 ROI와 같은 측면은 재구매 사용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바람직한 빈도에 더욱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여름 휴가 상품을 예약한 사람은 몇 달이 지나야 해당 기업으로부터 몇 달이 지나야 다시 구매가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어떤 이들의 휴가 계획과 고려는 그보다 더 빨리 시작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미디어를 너무 일찍 구매하게 되면 목표 ROI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것과 함께 만약 이전 구매자들이 브랜드로부터 같은 제품을 더 많이 구매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면, 이것들을 리타깃팅하기 전에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종종 이치에 맞을 수 있습니다.

반면 크로스셀링은 거래가 이루어진 직후에 할 수 있지만 너무 오래 진행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제품의 사용으로 인해 추가 기능이 중요하지 않은 경우 차단 임계값을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휴가 시작 후에 렌터카나 룸 업그레이드로 업셀링한다는 것은 거의 말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휴대폰 요금제에 가입한 지 한 달 남짓된 신규 고객들은 보다 비싼 요금제로의 전환을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4. 장기적인 관점으로 계획하라

리마케팅은 대부분 장바구니 포기자나 최근 사이트 방문자들을 위한 단기적인 전술로 쓰이고 있습니다.

다만 1년 전까지만 해도 사이트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사용자들을 타깃으로 마케팅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고객 획득을 위한 노력에서 충성 고객으로의 육성(Nurturing)은 종종 간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할 때 소비 패턴과 계절성을 고려하세요.

만약 누군가가 봄방학 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다면 그들은 언제 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할 것인지, 기업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의 갱신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5. 다른 채널과의 시너지 효과

검색 시 리마케팅은 기본적으로 사이트에 방문한 모든 사용자들을 리마케팅합니다. 즉, 디스플레이 광고를 보고, 소셜미디어에서 인터렉션하고, 이메일 마케팅에 반응하는 등 다른 채널을 통해 방문한 적이 있는 사용자들을 타깃으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오가닉 검색과 직접 방문(Direct)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메시지를 보고 전환이 되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러한 과정이 어느 정도 자리가 잡았다고 느끼는 경우(규모가 이를 뒷받침하는 경우), 채널 또는 채널 세트별로 캠페인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6. 추가적인 버짓은 필요없다.

많은 CMO들을 행복하게 만들 문구입니다. 처음에는 마케팅을 위해 추가적인 예산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현재 캠페인에 의해 이미 포착된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반복적인 검색을 하는 잠재 고객들을 따로 빼내어 새로운 경험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용자들은 이미 타깃이었던 사용자들과 동일할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사용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찾고 이들을 위한 추가적인 입찰을 하고 싶을 것입니다.

즉, 마케팅 잠재 고객들이 많거나 CTR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 한 예산은 크게 급증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케팅을 위한 추가 예산은 물론 좋지만, 단기적으로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초기 몇 가지의 이니셜 테스트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론

쿠키 사용이 제한됨에 따라 퍼스트 데이터에 대한 강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리마케팅은 이러한 새로운 방향에 잘 부합하는 전술입니다.

리마케팅 솔루션은 서드파티 데이터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데 특히 적합합니다.

이메일을 사용하여 잠재 고객들을 확보하든, 옵트인 양식을 사용하여 전환 과정 시작 시에 랜딩 페이지에서 사용자들의 세부 정보를 캡처하든, 마케팅 활동을 두 번 성공하도록 구성합니다. 먼저 전환율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다음에 서드파티 데이터를 캡처하려는 노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세요.

 

*마케팅 자료 및 기타 상담 문의: parkmg85@hanmail.net